18.02.17


봄알람 LGBT+ 첫걸음. 어렵지않고 재밌는데다 삽화가 귀엽다. 




고오급 비빔면


신여성 도착하다 전시. 여성서사가 일부 삭제, 실종됐고 이 때문에 여성들의 행보를 역사적 맥락에서 이해하기 힘들다. 남성중심적 시각에서 본 여성의 모습을 지나치게 자세히 설명해둔 바람에 관객은 불필요한 정보들까지도 흡수해야하고 덕분에 토할 뻔 했다. 여성을 설명하는 일이 늘 그렇듯, 이번 전시의 해설 또한 납작하고 얄팍하게 이루어졌고.. 여성을 내세운 스토리텔링에 시작이나 도착 따위의 수식을 붙이는 것도 진부하기 짝이 없단 생각.


좋아하는 유튜버 브이로그 보고 오랜만에 스코프 방문. 브라우니 역시 최고야








멋져..


난 언제까지 아플까.. (아마도 엔시티 컴백할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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