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20





나는 우울의 원인을 알고 있고, 때문에 오히려 우울하다. 우울을 몸에서 뜯어내어 던져버릴 있다면, 물로 씻어낼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떤 사건을 떠올릴 때면 부정적인 자의식 정서가 기다렸다는 개입하는데 이럴 때마다 재양육의 중요성과 필요를 복기한다. 복기만 한다.. 그리고  이런 다짐을 한다 : 누구에게도 의지해선 안된다. 나를 재양육할 있는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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