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6

 



갑작스레 인스타에 번아웃 선언함.. 그리고 여성들의 실패담을 듣고 싶다는 스토리에 정말 많은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들이 왔다. 고맙습니다 나의 인터넷 동료들..




캣폴 산 기념으로 애들 안 쓰는 수직터널을 당근에 팔았다. 한 번을 안 써주다가 팔려고 사진찍으면 꼭 이러더라 ^^

내 힘듦에 언제나 제일 먼저 반응해주는 고마운 글 마감 동료들.. 최고최고 



이 책을 읽고..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보다 먼저 떠나고 싶다고 생각했다.. 내 사람들은 모두 강하니깐 잘 버텨줄거라는 무책임한 믿음을 가지고..


댓글 1개:

Unknown :

알았어 구구야 너가 먼저 떠나! 내가 견딜게. 나 짱이지?(생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