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1





정희진씨 책.. 나오자마자 구매했는데 펼쳐보니 독후감이다. 작법서나 에세이가 아니어서 아쉬웠다. 한참 전에 주문했던 식탁보가 이제 왔다. 밥 먹을 때마다 행여나 음식이라도 묻을까 식탁보 눈치를 어지간히 봐야한다. 예쁘긴 예쁘지만. 집탈코의 진정한 의미는 에너지와 시간을 아끼는 고효율의 정리 및 수납법에 있다고 했는데 이제야 그 뜻을 알겠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깨닫는 습관을 좀 버려 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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