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님이 기획하신 기록과 삶 워크샵에 다녀왔다. 기록광인이라 기록 자체에 대해 이야기하는건 어렵지 않았지만.. 수줍어서 말을 고르게 못 한 것 같아 아쉽다. 그래도 오늘은 모처럼 편안했다. 빨갛게 돌출된 여드름이나 해감 덜 된 조갯살에씹히는 모래처럼 느껴지지 않고 말이다. 편안한 워크샵을 기획해주신 원더님과 계속해서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신 루씨님에게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보내며.. 2020년에도 잘 살아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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