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8
오늘은 문득.. 나 왜 이렇게 오래 살았지 싶었다. 자살삽화는 아녔고 그냥 뭐랄까 내 존재 이유나 가치 따위를 전혀 모르겠어서. 그래도 고양이들과 좋은 사람들을 떠올리며 잊었다. 잊을 수 있을 정도로 괜찮아져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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