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4















꼬맹이는 아직도 궁금한 게 많다. 우리 집에서 젤 열심히 사는 존재가 바로 요 꼬맹이다. 어찌나 뽈뽈거리며 돌아다니는지 보는 내가 숨이 차다. 

집 앞에 좋은 카페가 몇 개 있다. 이제 내가 카페를 보는 기준은 첫째 작업하기 좋은 공간인가 둘째 커피 맛이 좋은가이다. 카페가 예쁘고 아니고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일단 커피 자체도 잘 안 마시게 됐고. 좋은 변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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