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3













아이들이 어제보다 편안해보인다. 꼬맹이는 1mm 단위로 냄새를 맡고 다니느라 바빠보이지만.. 이제 책장 하나 채웠다. 정리할 책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 그래도 분류별로 정리를 해두니 속이 다 시원하다. 1월이 되면 그 해의 도서목록을 스프레드 시트에 정리하는 루틴이 있었는데 올해는 2월에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어째 매일 이사하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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